2025년 국내주식 배당금 높은 top10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주가 상승(시세 차익) 과 배당금 입니다.
특히 배당금은 주가 변동에 관계없이 꾸준히 받을 수 있는 수익원이죠.

그런데 배당주 투자,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배당금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고배당주는 어디 있는지
궁금한 모든 걸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배당금이란? 초보도 쉽게 이해하는 개념

배당금(Dividend)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돈입니다.
쉽게 말해,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기업이 이익을 나눠주는 것이죠.

모든 기업이 배당금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별다른 노력 없이 돈이 들어오는 구조가 됩니다.

기업이 이익을 냈다면 보유한 현금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① 신규 사업 투자, ② 주식 매입, ③ 배당금 지급 등이 있죠.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은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주면서
신뢰를 얻고 장기 투자자를 유치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당금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투자 성향에 따라 적절한 배당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배당 형태로,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배당락일 기준으로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지정된 날짜에 주주 계좌로 자동 입금됩니다.

기업이 현금 대신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여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배당금을 현금이 아닌 주식의 형태로 보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기업이 예상보다 많은 이익을 낸 경우, 추가적으로 지급하는 배당입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현대차가 특별 배당을 종종 지급하죠.

대부분의 기업이 연 1회 배당하지만, 일부 기업은
분기별(3개월마다) 또는 매월 배당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국내 분기 배당 기업: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해외 월 배당 ETF: JEPI, SCHD 등

배당금 수익률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면,
은행 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내가 투자한 금액 대비 배당으로 받는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당수익률(%) = (주당 배당금 ÷ 현재 주가) × 100

예를 들어,

이라면 배당수익률은 **(1,574 ÷ 70,000) × 100 = 2.25%**입니다.

즉, 1,000만 원을 투자하면 연간 약 22.5만 원을 배당으로 받을 수 있다는 뜻!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 기준일과 배당락일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이 날짜를 놓치면 배당금을 한 푼도 받을 수 없어요!

배당 기준일이란, 기업이 배당금을 지급할 주주를 확정하는 날짜입니다.
국내 대부분의 기업은 12월 31일을 배당 기준일로 정합니다.

배당락일이란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입니다.
배당 기준일 하루 전날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시) 12월 결산 기업의 배당락일

배당을 많이 지급하는 기업은 보통 금융주, 통신주, 유틸리티 기업 등입니다.
특히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위	종목명	배당수익률(%)	주당 배당금(원)
1	이지스밸류리츠	16.6%	823원
2	한샘	15.0%	8,530원
3	NH프라임리츠	14.5%	658원
4	신한알파리츠	11.9%	817원
5	이크레더블	11.8%	1,590원
6	서호전기	11.5%	2,500원
7	현대차1우	11.4%	14,450원
8	제이알리츠	11.3%	390원
9	스톰테크	10.9%	590원
10	KT&G	10.5%	5,000원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에 투자하면,
주가 변동과 관계없이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배당주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한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 전략입니다.